푸토 - 한국 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기회"
지난 30년 간의 협력과 발전 (1992-2022)을 걸쳐 베트남-한국 관계는 강력하고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열망을 충족시키고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줌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 안정, 협력 및 발전에 기여해 왔다.
양국 간 연락사무소를 교환함에 대한 협정 체결 및 주하노이 한국 대사관 개업 등과 같은 1992/4월 첫 단계부터 양국은 지속적으로 각급 대표단을 교환해 사회경제에 대한 효율적인 협력을 확대해 왔다.
2009년 10월에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의 관계 격상은 중요한 새로운 이정표가 되어 베트남과 한국의 협력을 더욱 심화시키는 데 기여했다.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양국은 적절한 형태의 대표단 교류와 고위급 접촉을 유지해 정치적 신뢰를 높이고 양국 간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다. 외교, 안보, 국방 분야에서 대화와 협력을 위한 메커니즘도 효과적으로 구현되었다.
최근 몇 년 동안 푸토성은 한국의 조직, 기업 및 투자자에게 점점 더 가깝고 안전하며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었다. 2022년 9월까지 성에는 총 127개의 한국 투자자 프로젝트가 있다 (전체 FDI 프로젝트의 거의 70%를 차지함). 한국 기업은 특히 지역 노동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포함된 사회경제적인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성 인민위원회 부이반광 (Bui Van Quang) 위원장은 ‘푸토성 정부는 항상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며, 어려움을 제거하고 성 내 성공적으로 생산영업을 함에 있어 한국 투자자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조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확인하였다.
"푸토 - 한국 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기회"라는 이중언어 잡지와 함께 외무국에서 이 간행물의 출판을 지원해 주신 성당위원회, 푸토성 인민위원회, 외교부, 외교중앙위원회, 푸토와 한국의 유관 기관, 조직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