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화성: 다방면에서 협력 추진
지난 몇 년 동안 베트남과 한국의 양국 협력 관계는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양국의 대외 활동, 경제, 문화, 교육 및 인적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푸토성과 화성시는 문화, 교육, 스포츠, 경제 분야에서 많은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하였다. 많은 쌍방 활동은 쌍방 당국, 인민, 기업이 상호 이익을 위해 교류하며 협력하는 데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였다.
푸토성과 화성시의 협력관계는 2005년에 수립되었다. 쌍방 우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후 양측은 문화, 스포츠, 교육, 훈련, 경제,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왔다.
거의 20년 간에 우호적인 협력의 전통을 계승하고 촉진하는 두 지역은 고위급 대표단을 조직하여 서로 방문하고, 협업하고, 경험 공유를 할 수 있다. 2008년, 2012년, 2014년에는 한국 화성시의 고위급 대표단이 푸토성 지도자들을 방문하여 양국 간 협력을 증진했다. 2014년 11월에 화성 시장의 초청으로 부이민짜우 (Bui Minh Chau) 당 위원회 상임부서기를 비롯한 푸토성 고위 대표단이 한국과 화성을 방문하여 업무를 하였다. 출장은 두 지역 간의 좋은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동시에 많은 새로운 협력 기회를 가져 와서 한국 투자자를 지방으로 이끌어들였다.
두 지역은 간부와 공무원을 파견하여 연구하고 경험을 교환하여 고향을 건설하기 위해 돌아 왔다. 두 지역의 대외관계는 쌍방의 방문 및 실무대표단이 다양한 대외관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회담을 개최하고 해결방안을 제안 교환함으로써 유지 및 강화되어 왔다.
문화 분야에서 양측은 서로의 중요한 문화 행사를 계기로 공연과 교류를 진행하였다. 교육과 훈련과 관련하여 두 지역은 학생들단을 구성하여 원주민 가족과 교류하고 생활함으로써 전통 문화, 각 국가의 가족 체계, 문화 다양성 및 지식 교환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학교에서 배운 생활 기술과 실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경제 협력에서 쌍방은 무역과 투자 발전에서 교류하고 협력하기 위해 기업 대표단이 구성하게 된다. 각각의 특정 활동 프로그램은 잠재력, 강점, 투자 기회 및 강력한 양자 수출입 제품에 대해 양국의 파트너 및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COVID-19 전염병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양측이 방문하고 협력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쌍방은 여전히 우호 협력의 정신으로 두 나라와 두 지역의 주요 명절과 중요한 행사가 있을 때 정기적으로 서한을 교환하고 있다. 정기적인 서한 교환은 외교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두 지역 간의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강화한다.
바라건대, 한국과 베트남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더 깊은 통합과 협력의 추세에 우호 협력 전통으로 푸토성과 화성시의 정부와 주민, 기업들은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경제 무역, 교육 및 문화를 발전시킬 것이다. 이를 통해 베트남과 한국의 외교관계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경기도 남서부에 위치한 화성시는 7개의 시와 평택항과 인접해 있으며 경기도 시·군에서 가장 큰 농경지를 가지고 있으며 어업, 수산물 등의 산업이 발달하고 있으며 한국의 매력적인 관광지다.
지리, 교통, 항만, 특히 삼성, 현대, 기아 등과 같은 대규모 경제 그룹의 본사와 생산영업장이 있는 도시의 이점으로 화성은 한국에서 가장 발전된 도시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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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uyễn Thị Vân Anh
응웬티번아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