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 - 한국 투자자들의 "명당"

2020/11월에 푸토성을 방문하셨던 당시 주베트남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인 박노완님의 발언이었다. 그 이후로 푸토 "명당"은 한국 투자자들에게 점점 더 매력적인 위치가 되었다.

1992/12/22일 한국과 베트남은 공식적으로 수교를 하였다. 지난 30년 동안 베트남과 한국의 양국 협력 관계는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준으로 격상되어 양국의 양 지역 간 대외 활동 및 경제, 문화, 교육, 주민 교류의 확장과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푸토성은 한국 기업들에게 점점 더 친근하고 안전하며 매력적인 목적지가 되고 있다. 또한, 푸토성과 화성시의 두 지역은 문화, 교육, 스포츠, 경제 분야에서 많은 교류 활동과 경험 공유를 통하여 협력 관계를 구현해 왔다.

성 지도자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많은 전략적인 결정을 통해 푸토성은 베트남에 투자할 시 기업, 특히 한국 기업에 가장 유리한 모든 조건을 조성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총 투자 자본이 1.502,4 백만 미화USD로 성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 수에서 선두 국가이다. 한국은 푸토성에 높은 ODA를 가져온 나라이기도 한다.

Bui Van Quang (부이반광) - 성 당 위원회 부서기,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2019년 7월에 KOICA (주베트남 한국 국제협력단) 이사님과의 면담 및 2020년 8월에 대한상공인연합회 (KORCHAM) 회장님과의 접견, 2020/11월에 주베트남 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 박노완님과의 접견에서 한국 기업이 농산물 가공 및 보존, 녹차 가공품 가공 분야에 우선순위를 두고 모든 분야에서 푸토에 대한 투자 기회를 조사하고 탐색할 것을 촉구하였다. 또는, 한국 NGO에 이 지역의 원조 필요 사항을 조사할 것을 촉구하며 교육, 인적 자원 훈련, 장학금 지급, 한국과 푸토성의 문화 교류에 대한 협력 프로그램을 도입하였다.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푸토성 정부는 항상 기업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성 내에 어려움을 제거하고 한국 투자자의 운영, 사업 및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최상의 조건을 만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강조하였다.

푸토성에는 총 127개의 한국 투자자 프로젝트가 있다 (2022년 9월 기준 - 전체 FDI 프로젝트의 거의 70%를 차지함). 한국 기업은 특히 지역 노동자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포함된 사회경제적인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였다.

이와 함께 도내 한국 기업들은 지역 사회보장사업에 기여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해왔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푸토성은 총 270만 USD가 넘는 57개 프로그램과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한국 NGO와 기부자를 22차례 받았다.

2005년도부터 수립된 푸토성과 화성시의 협력관계에 더 실제적인 협력 활동을 실시해 왔다. 쌍방 우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후 양측은 문화, 스포츠, 교육, 훈련, 경제, 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을 구축하고 발전시켜 왔다. 2019년 8월에 베트남과 한국 간 일련의 청소년 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성가족부 청소년 대표단 20명이 푸토성을 방문하여 푸토성 청년단원들과 교류하였다.

한국과 베트남 간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더 깊은 통합과 협력의 추세에 그 동안 구축해온 푸토성과 화성시의 우호 협력 전통으로 정부와 주민, 기업들은 교류 협력 활동, 특히 경제-무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면서 푸토성의 경제-사회 발전 촉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다.

최근 몇 년 동안 푸토에 있는 한국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결과와 성  정부의 공약으로 푸토에서는 한국 투자자들이 비즈니스, 생활 및 학업을 하기에 점점 더 안전하고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다.

Trần Quyết Chiế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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