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 한국: 미래의 지속 가능한 협력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 12월에 수교한 이후 30년 동안 괄목할 만한 협력 성과를 거두었다. 양측은 서로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가 되었다. 양국은 정치적 신뢰와 상호 이해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해왔다. 경제 협력은 항상 양국 협력의 전체 그림에서 중요한 기둥이자 밝은 지점이었다.

한국은 현재 직접적 투자 측면에서 1위이며 개발 협력(ODA), 노동 및 관광 측면에거 2위이며 상업적 협력 측면서 3위이다. 앞으로 한국과 베트남 양국 정부의 지도자들은 경제, 무역 및 투자 협력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2023년 양국 무역 매출 1,000억 VND의 목표를 조속히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2030년까지 1500억 USD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 분야도 양국 국민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왔다. 최근 몇 년 동안 베트남 스포츠는 많은 중요한 업적을 달성했으며 이러한 업적은 모두 우수한 한국 감독님의 이름과 붙어 있다.
정계에서는 응웬푸쩡 (Nguyen Phu Trong) 총서기 (6/8)과 응웬쑤언푹 (Nguyen Xuan Phuc) 주석 (3/23)과 대한민국 윤석열 신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뿐만 아니라, 양국 총리 간의 통화 (7/5)에서도 양국 지도자들은 2022년 한국과 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의 관계를 격상시키는 등 양국 간 협력 관계의 실질적 발전을 더욱 실질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향후 베트남, 특히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신규 투자 및 ㅇ투자 규모 확대를 위해 한국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며 관광 협력을 촉진하고 양국 간의 인적 교류를 강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의 산업화 및 현대화 성공에 기여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로 한국 투자자 및 기업을 포함한 외국인 투자자의 베트남 사회 경제적 발전에 대한 기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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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베트남은 한국의 4위 교역상대국이고 한국은 베트남의 3위 교역상대국이다. 발표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0년 동안 양국의 무역 관계는 150배 증가했으며 2023년까지 1000억 USD 목표에 근접하고 있다. 투자 분야에서 증가율은 80배이다. 수년 동안 한국은 항상 9,000개 이상의 기업이 있는 베트남의 1위 투자자였으며 2020년까지 총 누적 투자 자본은 700억 USD에 도달하여 베트남에 투자된 총 FDI의 18.5%를 차지한 것이다.
또한, 인적교류 관련 지표에서도 양국간 협력의 질적 향상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 베트남 커뮤니티와 베트남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한인 및 재외동포 관광객이 가장 많은 국가이다. 또한 베트남은 아세안 국가 중 가장 많은 관광객과 한국에 체류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취업, 결혼, 유학 등 거주 전 영역에서 베트남에서 온 이주민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양국 관광객 및 이주민의 증가는 서로 이해하고 특히 보건의료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양국에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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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 전염병과의 싸움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은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베트남에 약 140만 도즈의 백신을 지원했다.
2022년은 한국과 베트남이 함께 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이다. 양국의 협력 성과와 결과는 양국의 우호가 항상 지속 가능하게 발전해 왔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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